(왼쪽부터,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, 문정훈 역도선수, 신광순 장덕한방병원장)
장덕한방병원은 10월 6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장덕한방병원 신광순 병원장,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, 양 기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양ㆍ한방 협진으로 통증 문제를 치료하는 장덕한방병원은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휠체어 육상400m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종목 3관왕을 달성한 문정훈 선수의 재활치료를 2014년부터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.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선수 우선 진료 편의를 제공, 장애인스포츠의학 실무기술 및 정보 교류를 중점으로, 장덕한방병원이 향후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재활 및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“장덕한방병원과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, 내년으로 연기된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전했습니다. (전문 출처: 데일리그리드 http://www.dailygrid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82871) |